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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K3가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품은 GT 라인으로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초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 선보인 올 뉴 K3와는 차별화된 터보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한 주행성능 및 역동적인 주행감성
기아차는 K3 GT에 1.6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올 뉴 K3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인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고성능이다.
K3 GT에 탑재된 1.6 터보엔진은 급가속 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경제성과 편의성도 강점 중 하나다. K3 GT에는 7단 DCT가 적용돼 가속 응답성이 높아졌고 복합연비는 ℓ당 12.2km를 주행할 수 있어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4도어 모델 기준) 여기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및 튜닝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사이즈 증대 ▲스티어링 기어비 상향 등으로 승차감과 안정성, 제동능력, 조향 응답성까지 신경썼다.
또한 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으로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4개의 드라이브 모드를 구현했다. 특히 주행 중 운전자가 기어노브를 S단으로 변속하면 현재 모드에 상관없이 바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돼 조작의 직관성도 우수하다.(M/T모델 미적용)
이외에도 실내에서 들리는 주행음을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주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를 적용, 각각의 드라이브 모드별로 주행음과 변속 타이밍 및 가속감이 다르게 세팅됐다. 이는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GT 전용 내·외장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성 외에도 K3 GT의 다이내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바로 GT 전용 내·외장 디자인이다.
K3 GT의 전면부에는 GT엠블럼과 그릴 안쪽에 레드칼라 포인트를 더한 강인한 인상의 다크크롬 레드포인트 라디에이터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커버와 GT 전용 사이드실 몰딩, 중앙부에 레드칼라 포인트를 더한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리어스포일러와 리어디퓨저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듀얼 머플러는 파워풀하게 튜닝한 배기음과 조화를 이뤄 업스케일 퍼포먼스에 걸맞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바디타입은 2가지로 운영된다. 스포티한 세단 타입의 4도어와 날렵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5도어가 있다. 5도어 모델은 C필러의 각도를 완만하게 디자인해 매끈한 루프라인을 갖췄고 쭉 뻗은 측면 글라스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측후면을 갖춘 것이 특징적이다.
한편 K3 GT의가격은 ▲4도어 GT Basic(M/T) 1993만원, GT Basic 2170만원, GT Plus 2425만원 ▲5도어 GT Basic 2224만원, GT Plus 2464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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