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인근 바지선에서 관계자가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최동준 기자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 여파로 취소될 뻔 했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6일 한화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 여파로 진행여부가 불투명했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이날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한화 측은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 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불꽃 연출 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40분가량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모습.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 꼽히는 곳은 ▲2호선 당산역 양화지구 ▲당산역 구름다리 ▲한강공원 여의도 지구 ▲강변북로 앞 보행로 ▲노량진역 노량진 주차타워 ▲4호선 이촌역 한강공원 이촌지구 등이 꼽힌다.

불꽃축제가 저녁에 열리는 탓에 쌀쌀한 날씨를 견딜 수 있는 핫팩, 담요, 돗자리 등도 필수 준비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