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매주 주말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 진행되고 있다. 10월 6일(토)과 7일(일)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가 인적성검사를 진행했고, 돌아오는 토요일인 13일에는 LG그룹, KT그룹, GS그룹 계열사들이 인적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SK그룹과 CJ그룹은 14일(일), 삼성그룹은 21일(일) 신입공채 인적성검사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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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 하반기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이러한 대기업 인적성검사 준비를위해 평균 6만3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준생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기업 인적성검사 준비 방법과 비용’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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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했다’는 응답자는 10명중 6명수준인 66.5%로 조사됐다. 그리고 이들이 대기업 인적성검사 준비를 위해 사용한 비용은 일인당 평균 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2015년 10월) 동일조사 결과 5만2000원으로 집계된 것에 비해 1만1000원(21.2%) 높아진 수준이다.

대기업 인적성검사 준비는 ‘문제집 풀이를 했다(독학)’는 취준생이 60.4%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했다’는 취준생이 20.1%로 많았다. 이외에는 ▲취업스터디(11.8%)나 ▲지원기업에 대한 정보수집 분석(4.4%) 순으로 인적성검사를 준비했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인적성검사 과목은 ‘수리’와‘추리’ 영역 이었다. 조사결과 ‘수리’ 영역을 공부하고 있다는 취준생이 56.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리’ 영역을 공부한다는 취준생이 39.3%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공간지각/시각적사고/도형(29.6%) ▲언어(20.7%) 순으로 공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현재 대기업 신입공채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취준생 2명중 약 1명은 삼성GSAT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현재 삼성 GSAT를 준비하고 있다는 취준생이 45.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CJ그룹의 CJ종합인적성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취준생이 32.5%로 많았고, LG그룹의 LG-Way를 준비하고 있다는 취준생이 29.3%로 다음으로 많았다.


그리고 ▲SK그룹의 SKCT 21.6% ▲현대자동차그룹의 HMAT 20.7% ▲롯데그룹의 L-TAB 14.5%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