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최근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불안에 따른 변동성이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과 같은 2145.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81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원, 126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지수를 부양한 지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누른 모양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등락을 반복하다 전일과 같은 수치로 장을 마쳤다. 앞서 증권사들이 금융위기 당시를 기준으로 내놓은 2100선이 최저점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낙폭과다에 따른 반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46%, 0.85% 씩 하락했고 LG전자(-1.24%) 도 약세를 보였다. 아울러 금융주(KB금융 -1.14%, 신한지주 -0.80%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최근 약세를 보이던 현대차(2.64%), 기아차(0.64%), 현대모비스(0.52%) 등은 상승전환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12.63포인트(1.76%) 오른 731.5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616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64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신라젠(3.76%), 포스코켐텍(4.45%), 바이로메드(2.86%), 코오롱티슈진(4.43%) 등은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