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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양시 의회에 따르면 전날 제243회 임시회의를 열고 안양시가 상정한 ‘가칭 만안역 신설 등 사업시행 협약체결 동의(안)’는 찬성 12, 반대 5, 기권 1, 무효 2표로 통과됐다.
경기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총 40.3km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전철은 100% 국비로 건설하는 복선전철로 기획재정부는 총 사업비 2조664억원을 확정해 최근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양시가 부담키로 한 예산을 협의한 뒤 이달 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바로 설계에 들어가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만안구 박달동 지역 주민들은 월곶-판교 전철건설의 안양시 원안이 기존 전철역과 인접해 있는 석수동 지역 아닌 박달동 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해야 한다며 각계에 대책 마련을 호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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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