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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유대교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대량 살인의 악랄한 범죄”라고 비난하면서 “반유대주의는 어느 곳에서든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중간선거 지원 연설을 하던 도중 총격 사건 소식을 전해 듣고 “이 사건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범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회 의원들이 노력해서 사형이 유행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미국 중간선거는 다음달 6일 치러진다. 중간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난 이번 총격사건은 긴장된 미국 정국을 더 험악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 규제를 시행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내부에 무장경비원이 있었다면 범행을 즉시 중지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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