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경진. /사진=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이경진이 김도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경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이경진은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파도야파도야’ 촬영 때 끝나고 ‘불청’에 가는 선영이가 부럽더라. ‘너 좀 쫓아가면 안 되냐’고 했더니 어떻게 이야기가 잘 돼서 오게 됐다”고 했다.

이경진은 "리얼 예능을 안해봤다, 새로운 것에 대해 설렌다"고 했다. 박선영은 따뜻하게 응원했고,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꼬옥 옆에 붙어 서로를 챙겼다. 

그는 보고 싶었던 친구로 김도균을 꼽으며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뭔가가 있다. 되게 귀엽다”고 강조했다. 예고편에서는 이경진이 언급한 김도균마저 두손을 모으며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강렬한 포스로 등장하는 이경진의 활약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이경진은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경진은 데뷔 후 청순한 미모로 사랑 받았고,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다. 


이경진은 이후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고 2년 간 암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으로 새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