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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가(400점)와 재원조달계획과 연구개발(R&D) 운영계획 등 사업계획 평가(600점)에서 총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을 획득하고 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협의대상 기업은 정보기술(IT) 업종 2개, 바이오 업종 2개다. 서울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 기존에 입주한 기업 및 산업 간 R&D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마곡이 첨단기술 융복합 연구단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윤규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기업에 토지를 매각하는 방식의 분양은 사실상 완료됐지만 강소기업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R&D센터는 이제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마곡산업단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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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