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가 글로벌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인 ‘2019 UTGP (UT Grand Prix, UT 그랑프리)’를 개최한다고 10월31일 밝혔다.
/사진=유니클로(UNIQLO)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켓몬’을 주제로 하며, 12월 2일(일)까지 전세계 소비자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유니클로는 2003년부터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를 통해 음악, 미술, 영화, 팝아트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팝 컬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컨텐츠를 선보여왔다.


2005년부터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 ‘UT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매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정 테마를 발표하고 있다. ‘2019 UT 그랑프리’ 테마는 20년 이상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이다.

‘2019 UT 그랑프리’ 수상자는 내년 봄에 발표되며, 심사위원으로는 ㈜포켓몬의 이시하라 츠네카즈(Tsunekazu Ishihara) 대표와 ‘포켓몬’ 시리즈의 개발사 ㈜게임프리크의 스기모리 켄(Ken Sugimori) 이사, U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니고(NIG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1등부터 3등까지 각각 1만 달러(한화 약 1126만원), 2천 달러(한화 약 225만원), 1천 달러(한화 약 112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부상으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19 포켓몬 세계선수권대회’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 시상식에 초청받는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된 디자인들은 내년 ‘2019 S/S UT’ 컬렉션을 통해 남성, 여성 및 키즈용 티셔츠로 출시되어 전세계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T 그랑프리’는 소비자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유니클로가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콘테스트”라며 “포켓몬은 지난해 국내를 강타한 ‘포켓몬GO’ 열풍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독보적인 캐릭터 컨텐츠로 자리잡은 만큼, 자신의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2019 UT 그랑프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포켓몬’을 테마로 개최되는 ‘2019 UT 그랑프리’는 12월 2일(일) 자정 전까지 2019 UTGP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