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 구조가 긴급한 고양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해 구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를 떠도는 한 길고양이는 허리에 무언가 묶여 고통을 호소했다. 구조가 늦어질수록 고양이의 건강상태가 점점 악화돼 동네 주민들도 걱정하는 상황이다.

동물농장 제작진이 알아본 결과 고양이 몸에 묶인 물체는 군대에서 통신선으로 사용하던 전선이다. 누군가 고양이를 잡으려고 고의로 묶은 것으로 추정됐다.


동물농장 제작진이 고양이를 무사히 구출해 살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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