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국군부산병원에서 故 윤창호(22) 씨의 영결식에서 동료 장병이 조사를 한 이후 영정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군 복무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고(故) 윤창호씨(22)의 영결식이 11일 부산국군병원에서 진행됐다.

윤씨가 생전 복무했던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영결식을 진행했다. 유해는 보훈심사를 위해 대전추모공원에서 임시 봉안될 예정이다.


지난 9월25일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윤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37분 병원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한편 지난 10일 전격 체포된 피의자 박모씨(26)는 “속죄하면서 살겠다”며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