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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지난 8월 1차 회의 이후 석 달여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동해선 고성-원산 구간 현지 공동조사 일정을 포함한 도로 연결 및 현대화 관련 의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우리 측에는 백승근 국토교통부 국장 등 5명이 회의에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김기철 국토환경보호성 부처장 등 8명이 나올 예정이다.
한편 남북은 지난 8월13일부터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도로 공동연구 조사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같은 달 20일까지 경의선 북측 개성-평양 구간 도로 현지 공동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교량 89개, 터널 18개 등 총 161km 구간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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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