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테라펀딩

부동산전문 P2P(개인간)대출업체 테라펀딩이 누적대출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9월 말 기준 한국P2P협회 소속 59개사의 총 누적대출액 27조원 가운데 20%에 가까운 규모다. 테라펀딩 측은 중소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건축자금 대출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단순 중개 플랫폼의 역할을 넘어 우량 물건을 발굴하고 공정 및 자금 관리를 수행하는 역량을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그간 테라펀딩의 건축자금 대출을 통해 공급된 중소형 주택은 총 6190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8.1%로 가장 많고 경상(18.4%), 제주(7.5%), 충청(6.5%), 강원(6%), 전라(3.4%) 순이다.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선도 P2P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금융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