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글로벌 리스크 완화 분위기 속에 강보합 출발한 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4일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01%) 오른 2071.41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관은 42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LG화학,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1~3%대 강세를, 신한지주는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0포인트(-0.09%) 내린 670.2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8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45억원 순매도했다.


CJ ENM,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1~2%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총상위종목은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중 무역분쟁이 다소 완화된 점과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하며 시장이 우려했던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완화됐다”며 “다만 국제유가 OPEC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공급 증가와 수요 감소를 발표한 이후 7% 넘게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운 점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