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전셋값이 3주 연속 떨어졌다.

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2주(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셋값이 전주 대비 0.04%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5%→-0.03%)의 경우 하락폭 축소, 서울(-0.03%→-0.03%)은 하락폭 유지, 지방(-0.04%→-0.05%)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 –0.03%→-0.03%, 8개도 –0.08%→-0.10%, 세종 1.32%→1.27%)됐다.

서울(-0.03%→-0.03%)은 안정세 유지되며 3주 연속 소폭 하락했지만 역시 하락폭은 같았다.


강북 14개구(-0.01%)의 경우 성동구(0.07%)는 신규입주아파트 매물 소진으로 소폭 올랐지만 종로(-0.01%), 중구(-0.03%)는 하락 전환되고 마포(-0.05%), 서대문구(-0.10%)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 11개구(-0.04%)는 영등포구(0.08%)가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 전환됐지만 강남4구(-0.06%)는 헬리오시티 등 입주 예정 물량 증가 및 주요 재건축단지 이주 마무리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양천·금천·관악구의 경우 보합 전환되는 등 대다수 지역이 보합 내지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세종 1.27% ▲대구 0.05% ▲광주 0.03% 올랐고 울산(-0.24%), 충북(-0.20%), 제주(-0.18%), 인천(-0.01%), 경기(-0.04%) 등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