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상권. /사진=뉴시스 김선웅
서울 명동 상권 임대료가 세계 8위로 조사됐으며 1위는 홍콩 코즈웨이베이로 나타났다.

15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명동은 아시아 2위이자 세계 8위로 임대료가 연 제곱피트당 908달러로 조사됐다.


홍콩 코즈웨이베이는 5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 5번가를 밀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높은 상권 1위에 올랐다.

홍콩 코즈웨이베이는 평균 임대료가 약간 감소했지만 연 제곱피트당 2671달러의 임대료로 1위를 차지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뉴욕 임대료가 크게 떨어지면서 뉴욕5번가가 1위에서 물러나 2위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3번째로 임대료가 높은 상권이자 유럽 1위인 영국 뉴본드가는 명품 플래그십이나 브랜드가 여전히 런던을 주요 상권으로 보고 있어 임대료가 전년 대비 크게 변동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4위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 5위는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로 조사됐으며 일본 도쿄의 긴자거리는 아시아에서 중 가장 높은 순위인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7~10위는 시드니 핏 스트리트 몰, 서울 명동, 취리히 반호프스트라세, 비엔나 콜마크트가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