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인근 오피스 밀집 지역. /사진=김창성 기자
올해 오피스시장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18년 3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오피스 총 거래규모는 8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0%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거래총액의 97%에 도달한 수치로 올해 총 규모가 새로운 기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물산서초빌딩과 같은 5000억원 이상의 초대형거래 1건을 비롯해 2000억원 이상의 대형 거래였던 강남N타워, 강남P타워, 플래티넘타워 등 프라임 빌딩은 모두 강남업무지구(GBD)에서 거래됐다.


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3분기까지 자산 가격이 상승했으며 이와 함께 7484억원에 거래 됐던 삼성물산서초빌딩이 3.3㎡당 3050만원으로 최고가를 갱신했다.

더불어 국내 증권사의 총액인수가 활발해지면서 3분기까지 해외투자자 비중은 지난해 대비 낮은 12%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1조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센트로폴리스 거래가 10월에 종결되며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