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IFC.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 공실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기업 세빌스코리아가 발표한 ‘2018년 3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 주요 권역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11.8%를 기록해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 감소했다.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중심업무지구(CBD) 12.7%, 강남업무지구(GBD) 8.0%, 여의도업무지구(YBD) 15.6%로 나타났다.

3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수요는 세 권역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CBD는 주요 건물의 장기 공실이 해소 되며 전 분기 대비 2.2%포인트 감소해 최근 4년 내 최저 공실률을 기록했다.


GBD는 수요증가에도 강남N타워 준공의 신규 공급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공실률이 소폭(1.1%포인트) 상승했다.

YBD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1분기 24.5%, 2분기 18.2%에 이어 3분기에는 15.6%로 지난 분기 대비 공실률이 2.6%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