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만에 연 300억달러를 회복할지 기대를 모은다. 기존 주요수출국이던 중동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불황을 겪는 데다 중국업체와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일감이 줄었지만 다양한 국가로 진출을 모색한 덕분이다.
16일 국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 14일 기준 253억9558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2010년 716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1년 591억달러 ▲2012년 649억달러 ▲2013년 652억달러 ▲2014년 660억달러 등으로 500억달러 이상을 유지하다가 ▲2015년 461억달러 ▲2016년 282억달러 ▲지난해 29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16일 국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 14일 기준 253억9558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2010년 716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1년 591억달러 ▲2012년 649억달러 ▲2013년 652억달러 ▲2014년 660억달러 등으로 500억달러 이상을 유지하다가 ▲2015년 461억달러 ▲2016년 282억달러 ▲지난해 290억달러로 줄어들었다.
올해 해외건설시장을 보면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수주처가 다변화된 모습이다. 중동 수주는 86억1705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0% 감소했지만 아시아 139억3490만달러(28.0%), 태평양·북미 10억3305만달러(87.1%), 유럽 3억9118만달러(31.4%), 아프리카 7억2444만달러(149.6%), 중남미 7억1695만달러(180.1%) 등으로 증가했다. 진출국가는 같은 기간 98개에서 100개로 늘었다.
건설사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쌍용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년동기대비 431.1% 급증한 69억3871만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같은 기간 해외수주가 34억6187만달러로 281.6% 급증했다.
이어 SK건설(27억2910만달러), 대우건설(15억1995만달러), 쌍용건설(7억4253만달러) 등은 각각 28.8%, 136.8%, 5438.4%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년 새 수주가 11만달러에서 6265만달러로 570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동안 해외수주 실적이 없던 호반건설은 올해 6274만달러의 일감을 확보했다.
업계 1위인 현대건설은 해외수주가 46.0% 감소해 11억6421만달러를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동은 아직까지 수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2년 연속 수주가 증가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건설사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쌍용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년동기대비 431.1% 급증한 69억3871만달러의 해외수주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같은 기간 해외수주가 34억6187만달러로 281.6% 급증했다.
이어 SK건설(27억2910만달러), 대우건설(15억1995만달러), 쌍용건설(7억4253만달러) 등은 각각 28.8%, 136.8%, 5438.4%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년 새 수주가 11만달러에서 6265만달러로 570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동안 해외수주 실적이 없던 호반건설은 올해 6274만달러의 일감을 확보했다.
업계 1위인 현대건설은 해외수주가 46.0% 감소해 11억6421만달러를 기록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동은 아직까지 수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2년 연속 수주가 증가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