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제약바이오 종목 강세에 힘입어 1%대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19포인트(1.35%) 오른 690.57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508억원 순매수하며 홀로 ‘사자’ 기조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3억원, 166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등이 2~8%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CJ ENM,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1~4%대 하락세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41포인트(0.40%) 오른 2096.47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1억원, 22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60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 SK텔레콤이 3~5%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은 글로벌 주요시장에 진출하게 될 회사들의 매출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셑트리온과 대웅제약은 미국, 메디톡스는 중국에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 미국시장의 경우 세계 최대시장으로 단가도 높아 진출에 성공할 경우 매출과 수익성 확대가 레벨업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