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포천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포천-화도 구간은 포스코건설 등 12개사로 구성된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행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5월25일 실시협약이 체결됐다.


포천-화도 구간은 연장 28.71㎞로 총 사업비 7702억원을 투입해 다음달 중 착공,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포천-화도 구간을 이용하면 포천시에서 남양주시까지 기존도로에 비해 통행거리가 약 21㎞, 통행시간은 약 17분 정도 단축된다.


이밖에 포천-화도 구간은 수도권 동북부구간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2개의 분기점(JCT)을 설치해 도로 이용자의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 포천시 내촌면을 직접 연결하는 내촌 나들목(IC) 등 5개의 IC를 설치해 지역 주민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