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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전월세거래량은 4만3514건으로 한달 새 35.4%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주택 거래량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0월 기준 최대치다.
한국감정원의 이번달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올 들어 0.10% 하락했다. 이 역시 연말 기준으로 보면 역대 전셋값 상승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전셋값 하락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지가 중요한 변수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하락이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등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전셋값 하락에 따른 집값 하락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집값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침체와 공급과잉, 금리상승 등이 전셋값과 매매가격의 하락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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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