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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는 자동차 전장부품 중 조향 및 통합컨트롤을 주관하는 스티어링 휠 업체로 상장사로 대유플러스에서 물적분할 통해 신규 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핵심 트랜드는 친환경 및 차량 전장화에 있다. 그 중 차량 전장의 핵심인 스티어링 휠은 차량의 정보를 통합 컨트롤할 뿐만 아니라 열선 시스템과 차선이탈감지 시스템 나아가서는 ADAS 컨트롤 및 자율주행보조 시스템 등 고기능, 고소재,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산업의 침체 및 완성차 판매부진 등으로 새로운 트랜드(친환경, 전장부품화)에 적용되지 못하는 내연기관 부품주들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반면 동사의 실적은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7%, 영업이익 증가율 19%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흑자구조를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스티어링 휠이 통합컨트롤 시스템으로 변모하면서 적용 단가 인상 및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내년 10월까지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등 차별화를 통한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가이던스인 매출액 192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준이다. 공모희망가액은 기준으로 비교대상 3개사 평균 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특이 사항으로는 일반공모 물량 이외 1년 이내 오버행 물량이 없다"고 설명했다.
대유에이피의 공모주식수는 280만주로 희망가는 2600~3300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283억~359억원이며 공모금액은 내년과 2020년까지 멕시코 및 베트남 공장 시설에 투자될 예정이다.
한편 대유에이피는 오는 21일과 22일 수요 예측에 나선다. 이어 27일과 28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다음달 초에 최종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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