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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인천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6곳(임대, 오피스텔 제외) 5844가구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44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난달부터 이달 초 사이에 분양했던 7곳 6694가구까지 합치면 인천에서는 4분기에만 총 1만2135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올 3분기까지 분양된 4293가구의 약 3배 많은 물량이다.
인천은 지난해 분양 단지 15곳 중 1순위 청약 마감 단지가 5곳에 불과했다. 순위 내 미달 된 단지도 6곳이나 나왔다.
하지만 9월 이후 분양한 7개 단지 중 5곳은 1순위에서 전 가구 마감됐고 나머지도 2순위에서 끝났다. 특히 인천 1순위 평균 24.4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당첨자 중에는 청약 최고 가점인 84점도 나왔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지난달 첫 분양된 인천 검단신도시와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내 아파트가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며 “9·13부동산대책에 따른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부각돼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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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