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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27일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매각방침을 확정하고 계열사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경과와 향후 매각 프로세스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롯데는 공정거래법 관련 규정에 따라 2019년 10월까지 금융계열사 지분을 모두 처분해야 한다.
롯데 계열사 매각을 위해 씨티글로벌마켓을 주관사로, 법률자문은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정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카드를 우선 매각할 예정이다. 롯데캐피탈은 일본 주주가 많고 실적이 좋아 매각시기를 확정하지는 않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롯데가 본격적으로 금융계열사 정리에 착수하면서 호텔롯데 상장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오늘 중 사내 통신망이나 이메일로 금융계열사 매각관련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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