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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2018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상의 늪에서 빠져 나와 부활을 선고한 SK 와이번수의 김광현이 최고 투수상에 등극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최고 타자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이브 단독 1위에 오른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이 최고 구원 투수상을 품에 안았다.
프로감독상에는 한화의 11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을 이끈 한용덕 감독이 선정됐으며 손혁 SK 투수 코치는 프로 코치상을 수상했다. 신인왕은 올 시즌 루키 돌풍을 일으킨 KT 위즈의 강백호의 몫이었다. 8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SK 와이번스가 프런트 상을 받았다.
그리고 나성범(NC 다이노스)과 박용택(LG 트윈스)은 각각 수비상과 기록상을 받았다. 두산 최주환과 LG의 채은성은 기량 발전상을 공동 수상했고 홀드 1위에 등극했던 롯데 오현택은 재기상의 주인공에 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리거’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과 류현진(LA 다저스)은 특별상을 차지했다. 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아마 지도자상을 받았고 두산 입단 예정인 청소년대표팀 출신 김대한은 아마 MVP에 등극했다.
두산 허경민과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은 조아바이톤상을 받았고 SK 한동민과 삼성 구자욱은 헤포스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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