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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어지며 서울 아파트경매 참여자도 줄어들었다. 특히 대출조건이 까다로워져 입찰도 신중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6일 법원경매정보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경매 응찰자 수는 평균 5.5명으로 한달 새 2명 감소했다. 올해 응찰자 수가 가장 많던 지난 9월 12.3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응찰자 수가 평균보다 적은 4.8명으로 지난해 9월(4.8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감정가 8억원짜리 우면동 LH5단지 85㎡와 감정가 3억9300만원인 방이동 효성올림픽카운티 56㎡는 입찰자가 1명뿐이었다.
반면 강북은 경매 참여자가 비교적 많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경매 낙찰가율 상위 10위권 매물 중 9개가 성동구, 도봉구, 강북구 등 강북이었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현장 매물보다 최소 3000만~6000만원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물건만 응찰자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사진=머니투데이
6일 법원경매정보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경매 응찰자 수는 평균 5.5명으로 한달 새 2명 감소했다. 올해 응찰자 수가 가장 많던 지난 9월 12.3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응찰자 수가 평균보다 적은 4.8명으로 지난해 9월(4.8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감정가 8억원짜리 우면동 LH5단지 85㎡와 감정가 3억9300만원인 방이동 효성올림픽카운티 56㎡는 입찰자가 1명뿐이었다.
반면 강북은 경매 참여자가 비교적 많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경매 낙찰가율 상위 10위권 매물 중 9개가 성동구, 도봉구, 강북구 등 강북이었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현장 매물보다 최소 3000만~6000만원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물건만 응찰자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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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