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유지 결정에 대해 "투자자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주식 매매거래 재개를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는 "2016년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사내이사 중심의 경영에서 사외이사 중심의 경영으로 바꾸며 경영투명성을 개선했다"며 "2017년부터 회계 전문가인 외부 교수 중심의 감사위원회 신설 및 운영을 통해 경영투명성을 한층 더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사전 예방 및 사후 검증을 위한 내부통제 제도 강화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대비 미흡사항 개선을 통한 실질적 감사기능 강화 ▲감사위원회 중심의 내부회계관리 감독기능 전문화 ▲법무조직 확대 및 기능강화로 Compliance 역량 제고 ▲내부거래위원회 기준 강화 등의 경영투명성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시장과 사회 요구에 더욱 부응하고자 상장 이후 보강했던 경영투명성을 이 같은 방안으로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