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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 김창희 부회장을 마지막으로 부회장직을 폐지하고 총괄 사장제를 도입했지만 정 부회장의 승진 보임으로 7년 만에 부회장직이 부활됐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정 부회장과 박동욱 사장 투톱 체제로 국내 주택사업과 수익성 위주의 해외사업 선별을 통해 업계 불황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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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