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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연준 계획에 대한 종전 관측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3월을 건너뛰고 6월, 9월,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3월까지 총 4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종전 관측을 거둔 것이다.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올릴 확률은 이제 50%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 연준은 오는 18~1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4번째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융시장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내년 3월에는 쉬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연준은 올해 3월, 6월, 9월 등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2.00∼2.25%까지 올린 바 있다.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금융 상황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경제적 함의에 '기준금리 경로'를 조정함으로써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 듀이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 교수는 “현재 월가의 상황이 좋지 않다”며 “결국 내년 통화정책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자아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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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