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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 결과(10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5%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3%→-0.02%) 및 서울(-0.06%→-0.05%)은 하락폭 축소, 지방(-0.07%→-0.07%)은 하락폭이 유지(5대광역시 –0.03%→-0.02% , 8개도 –0.11%→-0.12%, 세종 0.00%→0.03%)됐다.
서울(-0.06%→ -0.05%)은 시장불확실성(9·13대책,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관망세가 확대돼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하며 내림세가 유지됐다.
강남 11개구(-0.08%→ -0.07%)의 경우 재건축 및 그동안 급등 단지에서 급매물 출현하고 매수관망세가 짙어지며 관악·금천구마져 하락 전환되는 등 11개구 모두 하락했다. 관악구는 지난해 9월 셋째주 하락(-0.02%) 이후 63주 만에, 금천구는 올 1월 둘째주(-0.02%) 이후 48주 만에 하락 전환됐다.
강북 14개구(-0.04%→ -0.04%)의 경우 종로·중구는 관망세로 보합 전환된 가운데 급등 피로감, 거래절벽 지속, 매수심리 위축으로 14개구 모두 보합 또는 하락하며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중구의 경우 지난해 8월 둘째주 보합(0.00%) 이후 68주 만에 보합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대전 0.17% ▲광주 0.09% ▲제주 0.07% ▲전남 0.06% 상승, 울산(-0.30%), 경북(-0.17%), 충북(-0.17%), 경남(-0.16%), 충남(-0.12%), 강원(-0.11%), 부산(-0.10%)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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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