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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산업단지는 1976년 1차 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기준 2466개 업체의 근로자 1만4370여명이 근무하는 대구 경제의 한 축이지만 4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며 부족한 기반시설 및 각종 환경·교통 문제로 인해 활성화에 한계를 겪고 있다.
이에 LH는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해 서대구산업단지를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서대구산단 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시행자로 참여 중이다.
정부 역시 서대구산단 재생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및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와 기반시설 설치 등에 국고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3월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서는 노후산단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지원확대 방안을 제시했고 8월 도시재생 복합개발 사업 기금 지원조건(총 사업비의 20%까지 출자 지원: 요구수익률 2.5%, 50%까지 융자 지원: 금리 2.2%)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3만3000여㎡ 규모로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전통산업(제조형)과 첨단산업(오피스형)을 아우르는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도 함께 도입되며 저렴하고 안정적인 창업공간 제공을 위해 10년간 임대운영 후 분양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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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