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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이날 마침 여동생 시댁 식구들이 연말 파티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영상 통화 화면에는 이준이 등장했다.
김구라와 김숙이 “저분이 왜 저기 계시냐”고 묻자 한고은은 한고은은 "(여동생 남편인) 제부 데이빗의 매형이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그런데 저 지팡이를 아직도 들고 다니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고, 한고은은 “솔리드 해체 후 분실했다가 최근 콘서트를 하며 다시 제작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준은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47세 가수다. 그가 활동하던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했던 한국의 3인조 발라드 그룹이다. 김조한, 이준, 정재윤 등 멤버로 구성됐다. 이중 이준은 수려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끈 멤버로, 팀에서 랩을 담당했다.
솔리드는 2집 타이틀곡 '이 밤의 끝을 잡고'가 앨범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에 R&B 열풍을 일으켰다. 후속곡이던 '나만의 친구'도 인기를 얻었다. 3집 타이틀곡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가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1위를 차지했다. 후속곡 예정이 없던 '천생연분'은 타이틀곡 보다 더 화제가 됐다.
이후 솔리드는 하나 둘 흩어졌고, 가장 최근에는 5월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이준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 사업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30명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프로젝트 100개 정도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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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