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9일(현지시간) FOMC는 기준금리는 기존 2.00~2.25%에서 2.25~2.5%로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20일 “연준은 내년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2회로 조정했으나 ‘일부 추가 점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문구로 시장의 ‘슈퍼 비둘기’ 기대를 원천 차단했다”며 “이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아시아 시장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월 연준 의장은 내년 금리인상 전망을 2회로 하향조정한 근거로 타이트한 금융시장 여건과 글로벌 성장 전망둔화를 제시했다”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도 각각 3.0%, 2.3%(기존 3.1%, 2.5%)로 하락 조정했고 물가도 앞으로 2년동안 목표치인 2% 아래에서 머물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FOMC 결과 발표 후 10년물 금리는 2.8%까지 급등했으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자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아시아 시장 투자심리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신흥국 통화대비 달러화 선호를 지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