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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가 0.07% 떨어져다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2%→ -0.04%) 및 서울(-0.05%→ -0.08%)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07%→ -0.09%)도 하락폭(5대 광역시 –0.02%→ -0.03%, 8개도 –0.12%→ -0.15%, 세종 0.03%→ 0.01%)이 커졌다.
서울은 ▲9·13대책 등 정부규제 ▲대출규제 ▲금리인상 ▲거래량 감소 ▲전세시장 안정 등하방압력이 커지며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하며 11월 둘째주 부터 6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남 11개구(-0.07→ -0.11%)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경우 재건축 및 대규모단지 위주로 매물 누적되며 하락하고 양천·영등포구는 구축 위주로, 강서·금천구는 투자수요가 많았던 단지 위주로 떨어졌다.
강남구(-0.14%→ -0.23%)의 경우 구축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축도 호가 하락된 매물이 누적됐지만 거래 성사가 안돼 하락폭이 커졌다.
강북 14개구(-0.04%→ -0.05%)의 경우 마포·용산·동대문구는 급등단지 매물 누적으로, 노원구는 상계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종로·중·은평·서대문구는 매도자·매수자 눈치 보기 장세 가 펼쳐지며 보합하는 등 2주 연속 모든 구 보합 내지 떨어졌다.
시도별로는 ▲대전 0.20% ▲광주 0.08% ▲전남 0.04% ▲대구 0.02% 상승, 울산(-0.34%), 경북(-0.24%), 강원(-0.20%), 충북(-0.19%), 경남(-0.19%), 제주(-0.14%), 충남(-0.12%)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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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