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브라운 계열의 페미닌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블랙 벨벳 드레스로 여배우 포스 과시, 건강미 넘치는 에슬레저룩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 아이의 엄마 조은숙은 “화보를 준비하면서 약 한 달 만에 몸무게를 5kg 감량하게 됐고 히프 라인도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에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어느 날 목욕탕을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를 보더니 살 좀 빼라고 하더라. 정말 충격이었다.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게 됐다. 혹독하게 운동을 하다 보니 몸이 빨리 만들어졌다. 당시 47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워킹맘들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그에게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게 힘들지 않은지 묻자 “힘든 점은 전혀 없다. 남편이 집안일을 정말 열심히 도와준다”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보였다. 조만간 부부 예능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는 그는 “아마 촬영하게 되면 ‘어색한 부부’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각종 분야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끼를 펼쳐 보이고 있는 그이지만, 배우의 주 종목은 역시 연기다. 23년의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작품을 임해 왔던 그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안겨줬던 작품은 KBS2 ‘야망의 전설’이었다. 그는 당시 역할에 심취해 실어증까지 걸렸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그는 작품을 위해 무당 역할을 연기했는데, 이에 대해 “원래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과거 KBS2 ‘전설의 고향’에서 무당 역할을 맡았었다. 당시 심적으로는 정말 힘들었지만 역할을 꽤 잘 소화를 해서 칭찬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