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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경제기반형 공모에 선정됐다.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 9월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당선작으로 포스코A&C 컨소시엄의 ‘캠프 마레’가 뽑혔다.
마스터플랜에는 통영 12공방을 모티브로 한 12스쿨을 폐조선소 내 배치해 통영 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장기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12스쿨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 제작, 통영음악, 통영장인공방, 관광창업, 바다요리 등 통영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12스쿨의 첫번째 테스트베드로 폐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규 창업과 조선업 실직자 재취업을 위한 교육, 일자리 알선 및 창업공간으로 활용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조기 지원하게 된다.
특히 공유를 주요 콘셉트로 제작실험실을 운영해 청년 및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기술을 실험하고 실제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운영은 국내 최대의 뮤지컬 전용극장 블루스퀘어 및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 운영 경험이 있는 문화, 예술, 공연기획 분야 전문기업 ㈜인터파크씨어터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이 LH와 공동으로 맡는다.
또 운영인력에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창업자, 사회적 기업 등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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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