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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 세계 많은 부유한 나라의 군대에 실질적 보조금을 주지만 이들은 미국과 납세자들을 완전히 이용하고 있다”며 “매티스는 이를 문제로 보지 않았고 난 그것을 고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과의 관계중 방위비 분담금을 두고 매티스 전 장관과 견해차가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한국 등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매티스 전 장관은 그간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주요 군사정책 결정과정에서 이견을 보였다.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를 결정한 데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매티스 전 국방장관을 조기 경질하며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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