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내년 1월 첫 일요일 아침에 약 1시간30분가량 부분일식이 나타날 전망이다. 앞서 4~5일 새벽에는 사분의자리 부근에서 유성우가 하늘을 수놓는다.

26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다음달 6일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오전 8시36분부터 11시3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면적을 가리는 시간은 오전 9시45분으로 달이 태양의 면적 24.2%를 가린다.


날씨만 좋으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이번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4~5일에는 새해 첫 우주쇼가 사분의자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유성우는 달이 밝지 않은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시간당 120여개를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내년 2월20일 0시54분에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35만7151㎞까지 가까워져 가장 큰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주요 천문현상. /자료=한국천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