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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넷째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가 0.07% 하락했다.
매매가는 0.07% 떨어졌지만 전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4%→ -0.06%)은 하락폭 확대, 서울(-0.08%→ -0.08%)은 하락폭 유지, 지방(-0.09%→ -0.08%)은 하락폭 이 축소(5대광역시 –0.03%→ -0.02%, 8개도 –0.15%→ -0.14%, 세종 0.01%→ -0.01%)됐다.
서울은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9·13부동산대책 등 정부규제 ▲대출규제 ▲금리인상 ▲거래량 감소 ▲전세시장 안정 등 하방압력이 계속돼 모든 구에서 하락 내지 보합하며 11월 둘째주 이후 7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남 11개구는 전주 –0.11%에서 –0.12%로 하락폭이 소폭 커졌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중 강남·서초는 구축위주, 송파·강동은 구축·신축 모두 떨어졌다.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매수대기자들의 추가 하락 전망으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양천구는 신시가지 구축 위주, 구로구는 급등했던 구로동 위주, 강서구는 투자수요가 많았던 등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북 14개구는 전주오 같은 –0.05%를 기록했다. 용산·노원구는 급등했던 구축 위주로 하락폭 확대됐다. 서대문·중·종로·은평구는 급매물이 출현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지만 강북구는 상승·하락이 혼조돼 보합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대전 0.13% ▲광주 0.11% ▲인천 0.03% ▲대구 0.02% 상승, 울산(-0.24%), 충북(-0.23%), 경남(-0.22%), 경북(-0.15%), 강원(-0.10%), 부산(-0.09%), 제주(-0.09%)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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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