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우건설
서울 아파트값 통계가 정부와 민간 조사 둘 다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 통계는 이미 2개월째 하락 중이고 민간 조사기관인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는 4년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1% 떨어져 2014년 6월16일(-0.01%) 이후 4년6개월 만에 하락전환했다.


KB시세는 회원 공인중개사를 통해 시장 호가 기반으로 작성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9월 전 상승장 때 주택을 매입한 집주인의 경우 집값이 떨어져 자산가치는 줄어든 반면 대출금은 그대로라 대출상환 공포가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