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순자씨가 2015년 10월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사진=뉴스1
전두환·이순자씨가 2015년 10월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관람하는 모습./사진=뉴스1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발언에 대해 “조선총독부가 웃고 가겠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면, 이순자는 민주주의 어머니고 전재국은 민주주의 형제인가”라며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면 이쑤시개가 전못대고 찌라시가 팔만대장경인가”라고 힐난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1일 공개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인 전 전 대통령을 ‘민주화의 아버지’로 여긴다고 주장해 논란을 자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