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이 맞부딪히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전 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09%) 오른 2011.81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1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3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전력 등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POSCO 등이 1~4%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61포인트(0.39%) 오른 671.98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3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중 순매수전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주요종목은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한국증시는 중국경기 둔화우려감이 높아지자 하락했다”며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제유가 상승,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등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