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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청 전경. / 사진제공=구리시 |
시민편의·행정 신뢰도 향상 도모 및 활력 주목
구리시가 주요정책이나 지역사회 의사결정에 주민이 참여하고 과정·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도입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간업무 훈시사항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행정의 연계성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실제 업무 추진과정이나 시민 의견수렴 방법, 의견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현재 블록체인 접목이 필요한 사례 중 하나는 구리시의 경우 약 3000명 정도의 여론 주도층이 좌우하던 시민 의사결정 구조를 20만 전체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6호선, 9호선과 연결하는 환승역 신설이나 다산신도시 영향에 따른 교통증가와 관련 시민여론을 공론화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
안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공무원들도 블록체인, 빅데이터, IOT, ICT 기반의 경쟁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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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