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의 새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1년 전과 비교해 5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라 서울 전지역 공공·민간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기한이 늘어나고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의 분양권 전매 금지가 강화된 영향이다.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1238건으로 전년대비 20.4%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은평구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다.

분양권 거래량이 100건을 넘은 곳은 성북구(122건), 강동구(110건), 마포구(104건) 3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에는 강동·은평·마포·성북·영등포·동대문·성동·서대문·동작·송파·금천·강남·서초·용산 등 전체 25개구 절반 이상인 14개구에서 200건 이상의 분양권 매매가 이뤄졌다.
/사진제공=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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