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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8일 트위터를 통해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밤(현지시간) 국경장벽 문제를 다루는 특별연설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보이콧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이날 '보이콧 주장'(#BoycottTrumpPrimeTime)이 트위터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특별연설 보이콧은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행보에 대한 반발 때문으로 전해졌다.
더 힐에 따르면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무브온은 "(50억달러) 장벽이 인종차별적이며 돈낭비라는 사실을 트럼프 연설이 바꿀 순 없다"고 트윗했다.
프로그램 '탑 셰프' 진행자 파드마 락쉬미는 트윗에서 “3800만명의 미국인들이 이 무의미한 폐쇄로 푸드스탬프(food stamp)를 잃고 수천명이 더 쫓겨날 것”이라며 “망령난 대통령의 (이민자에 대한) 인종차별적 언사를 듣지 말자”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특별연설은8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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