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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건수는 101건으로 2017년 71건에 비해 42.3% 급증했다. 거래소는 일부 한계기업의 불성실공시 반복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의 전체 공시건수가 2만918건으로 같은 기간 6.9% 증가한 것과 비교해 어두운 단면으로 해석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사 전체의 공시는 자금조달, 사업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수시공시(중요경영사항 발생시 의무)가 1만6629건으로 10% 늘어난 데 힙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스닥 상장사들이 여전히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공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공정공시(적극적 정보 제공)는 1005건으로 같은 기간 6.3% 감소에 그쳤고 영업실적 전망·예측 공시는 76건으로 3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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