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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0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사진=뉴스1 |
15일 수도권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3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이 '매우 나쁨', 그밖의 영역은 '나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날 낮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는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며 "그러나 오후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부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주 후반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짙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번주 후반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짙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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