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1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달 둘째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0.07% 떨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보다 하락폭은 축소됐다. 수도권(-0.06%→ -0.06%)은 하락폭 유지, 서울(-0.10%→ -0.09%) 및 지방(-0.09%→ -0.08%)은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 –0.03%→ -0.04%, 8개도 –0.15%→ -0.12%, 세종 –0.09%→ 0.00%)됐다.
서울(-0.10% → -0.09%)은 대출 등 정부규제, 금리인상, 전세시장 안정 등 각종 하방 요인으로 인한 관망세와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로 보합과 하락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며 10주 연속 하락세다.
강남 11개구(-0.13%→ -0.10%)의 경우 금천구(0.01%)는 일부 단지의 직주근접 수요로 상승 전환됐다. 반면 그 외 지역은 재건축 예정 및 고가 단지 등에서 가격이 조정되며 영등포구(-0.03%)는 하락 전환, 양천(-0.21%), 강동구(-0.16%)는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강북 14개구(-0.07%→ -0.07%)의 경우 매물이 부족한 종로구는 보합 전환됐다. 반면 동대문․마포, 서대문구 등 그 외 모든 지역은 수요자 대다수의 급매물 출현에도 관망세를 보이거나 일부 매도자는 매수문의가 있을 경우 가격 조정의사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대전 0.03% ▲전남 0.02% ▲광주 0.01% 상승, 세종(0.00%)은 보합, 충북(-0.22%), 울산(-0.15%), 경남(-0.15%), 충남(-0.15%), 강원(-0.12%) 등은 하락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