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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제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요법 임상 결과를 미국에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료=신라젠 |
이번에 중간결과가 발표된 임상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주관해 화학요법에 실패한 현미부수체 안정형(MSS)을 가진 대장암 환자, PD-1억제제 단독요법에 실패한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을 가진 대장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펙사벡과 더발루맙을 정맥투여한 뒤 안전성을 관찰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험자들에서는 대부분 경미한 부작용인 발열, 오한, 피로 등이 관찰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할만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신라젠은 설명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NCI 주관으로 PD-1억제제 불응성 환자, 1차 화학치료제 실패한 환자 등 대장암 진행 상태에 따른 환자군을 최대 35명까지 모집 중”이라며 “펙사벡·더발루맙 두 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과 펙사벡·더발루맙·트레멜리무맙 세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으로 나눠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가 항종양 면역을 증가시키는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 등록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국립보건원 임상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전세계 대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기준 86억달러(약 9조6000억원)이며 연평균 3.3%씩 성장해 2022년에는 108억달러(약 12조1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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